나는 요즘 부동산 투자 수업이라는 책을 보고 있다. 

 

이번달 습관의 힘에서 진행하는 독서모임 덕분에 책을 읽고 있는데

 

아직 다 읽은것은 아니지만 현재 60 퍼정도 읽었는데 아주 만족하면서 읽고 있다.

 

그 이유는

1. 책이 재미가 있다. 나는 책을 볼 때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재미이다. 책이 술술 읽힌다. 지하철에서 출퇴근을 할 때 읽으면 가끔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읽게 된다. 내려야 할 역에서 놓치면 안 되게 정신을 잘 붙잡고 있어야 하겠지만 책을 재미있게 잘 적었다.

 

2. 알차다. 이 책에서 구체적이게 투자를 어떻게 해야할지 어떠한 매물을 봐야 하는지에 대한 것은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투자를 대하는 자세와 앞으로 삶에서 투자를 무조건적으로 해야 하는 이유 등이 나오는데 뼈를 후려 때리는 말들이 아닐 수 없다. 현재 받는 연봉에 만족하면서 하루하루를 지내다가 보면은 언젠가는 벽을 마주하게 될 것이고 노후가 준비가 미리 되어있지 않으면 그냥 한마디로 미래에 무조건적으로 망한다. 

 

3. 부동산투자를 해야되겠다는 생각이 든다. 부동산 투자는 주식투자랑을 다르기 때문에 큰돈과 긴 준비시간이 든다. 투자를 하기 위해서 돈을 많이 아껴야 하고 손실이 난다면 주식과 마찬가지로 큰 손실을 입게 된다. 하지만 부동산은 주식과 다른 점은 안전자산이라는 점이다. 모든 사람은 지낼 집이 필요하다. 무조건적으로 집 하나는 월세든 전세든 구해서 지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수요는 늘 있을 것이고 주식처럼 하루 만에 종이가 될 염려는 없다고 보면 된다. 

 

4. 시야가 넓어진다. 읽으면 읽을수록 안전자산을 마련해야겠다는 생각이든다. 내가 주식을 하는 이유는 어떻게 보면 부동산을 사기 위함이다. 부동산을 투자하기 위해서는 앞에서 언급하였다시피 많은 돈이 필요하게 되는데 주식을 잘하게 된다면은 그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주식에만 바라보면 눈 말고 부동산으로 조금 더 시선이 더 쏠리게 되는 책임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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