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려 작년 크리스마스쯤에 투데이 라섹을 받았습니다. 저는 오정우 원장님에게 받았고 후기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은 제가 이전에 쓰던 도수 있는 안경.. 이제는 안녕!! 다신 보지 말자
라섹 수술 당일
1) 검진을 원장님께서 다시 해줍니다. 이전에 하였던 검진을 별도로 시력검사를 자세히 한 번 더 해주십니다. 다시 한번 직접 원장님이 챙겨주시니 기분이 좋더라고요~
2) 수술실에 들어가기전에 사물함에 개인 옷 소지품을 보관 후 신발도 실내화로 갈아신고 수술실에 들어갑니다. 추가로 연한 하늘색 수술모자를 머리에 씌어줍니다.
3) 수술실에 들어가기 전에 휴대폰 책상 위에 두고 수술에 입장하고 수술실에는 누울 수 있는 큰 배드와 이불 인형이 있더라고요~
4) 수술하기 전에 눈에 넣는 마취 안약으로 마취 한 뒤 레이저로 수술을 시작합니다. 수술 시작 전에 눈을 고정해주고 눈을 한번 닦아주는거 같더라고요. 레이저로 정말 순식간에 다 하고 보호 렌즈를 씌어주십니다.
5) 수술 레이저 수술할 때에는 탄 냄새가 나더라고요. 그냥 흔히 말하는 머리카락 타는 냄새 같이 눈 수술을 할때에도 같은 냄새가 나서 신기하기는 했습니다 ㅋㅋ
6) 저는 엑스트라 각막 강화 술을 신청해서 제 기억에는 기계 레이저로 라섹을 진행 한 뒤 각막강화하는 기계로 가서 눈을 몇 번 더 작업을 해주는 단계가 있었어요. 이거한다고 수술 전체시간이 한 5분 가까이 된 것 같아요. 만약 강화술을 안하는걸로 진행이 되었으면 정말 3분정도에 다 끝나있었을 것 같아요.
이렇게 수술 당일 시술이 끝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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