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록시 패턴

GOF 디자인 패턴 둘다 프록시를 사용하는 방법이지만 GOF 디자인 패턴에서는 이 둘을 의도에 따라서 프록시 패턴과 데코레이터 패턴으로 구분한다. 

프로시 패턴: 접근 제어가 목적 

데코레이터 패턴: 새로운 기능 추가가 목적 

둘다 프록시를 사용하지만 의도가 다르다는 점이 핵심이다. 용어가 프록세 패턴이라고 해서 이 패턴만 프록시를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 

이왕 프록시를 학습하기로 했으나 GOF디자인 패턴에서 설명하는 프록시 패턴과 데코레이터 패턴을 나누어 학습 

프록시라는 개념은 클라이언트 서버라는 큰 개념안에서 자연스럽게 발생할 수 있다. 프록시는 객체안에서 객체로 구현되어있는가, 웹 서버로 구현되어 있는가 규모의 차이가 있을 뿐 근본적인 역할은 같다.

 

프록시 패턴   

 

부가기능 추가 

부가기능을 추가하는것을 데코레이터 패턴이라고 한다

예) 요청 값이나, 응답 값을 중간에 변형한다.

예) 실행 시간을 측정해서 추가 로그를 남긴다. 

 

응갑 값을 꾸며주는 데코레이터 

응답 값을 꾸며주는 데코레이터 프록시를 만들어보자.